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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99건)
똘이장군은 빨갱이가 싫어요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상곤 청문회장. 자유당 이장우가 “사회주의를 동경하나.... ‘자본의 족쇄’를 거부하고 사회주의를 상상하자는 전태...
관리자  |  2017-06-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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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철수의 침묵
(1)엄마가 불륜을 저질렀어요. 효자인 아들은 소문날까 걱정스러웠어요. 아들은 ‘침묵의 신’을 찾아 갔어요. 아들이 먼저 입을 열었어요...
관리자  |  2017-06-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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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시여, 자유당에 침을 뱉어라”
(1) 시여, 침에서 태어난 북유럽 신화에요. 복잡한 얘기 다 생략하고, 하여간에 최고신의 중재로 두 신족은 그만 싸우기로 했어요. 시...
관리자  |  2017-06-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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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개 홍준표
(1) 때는 바야흐로 지난 2015년 5월 20일, 경남 거창군의회 앞. 누군가가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어요. 손팻말에는...
관리자  |  2017-06-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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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기다리는 몰타의 유령들
최순실의 싸가지 없는 딸 정유라가 비행기 몰래 타고 몰타로 도망가려다 관뒀나봐요. 국민 싸가지 정유라가 덴마크에 구금됐을 당시 몰타 시...
관리자  |  2017-06-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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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과 자해당
(1) 해삼해삼이란 놈들은 생태계에서 자해공갈단로 유명해요. 저보다 훌륭하고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똥구멍 밖으로 내장을 확 쏟아내 놀래...
관리자  |  2017-06-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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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발목에 ‘탈라리스’ 선물
(1)날개를 꼭 어깨에 달아야 해? 발목이나 신발에 붙여도 날 수 있잖아. 날개 달린 신발을 신으면 하늘로 떠오를 수 있잖아. 옛날 그...
관리자  |  2017-06-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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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아픈 이유
(1)사악한 북풍이 사악한 마녀 로비아트르를 덮쳤어요. 마녀는 금방 임신했어요. 길고 고통스러운 입덧과 산고 끝에 물속 바위 위에서 아...
관리자  |  2017-06-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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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의 심장 무게
(1)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내세를 믿었어요. 사람이 죽어 심장이 멎어도 다시 살아나 어딘가로 간다고 여겼어요. 착한 놈은 하늘나라, 악...
관리자  |  2017-06-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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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면당 진성당원’ 정우택과 홍문종
(1)자유수면당 사람들, 잠귀신이 붙었나봐요. 대행 정우택은 지난 6일 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통령이 추념사를 낭독할 때 ...
관리자  |  2017-06-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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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1개월’과 국가의 탄생
(1) 벌써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개월 됐어요. 머니투데이가 ‘숫자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개월’(▶기사보기을 정리했네요(2017....
관리자  |  2017-06-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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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들, 다이빙 실시!
(1) 독사파가 뭐랴?앵커 / (전략) 이게 정치권에서 물론 시작이 됐지만 이번 (사드관련 국방부의 청와대 보고누락 관련) 논란이 이른...
관리자  |  2017-06-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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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녀의 ‘문고리 3인방’
(1) 바바야가와 3인방바바야가는 늙은 마녀에요. 생긴 거 갖고 뭐라면 좀 그렇긴 하지만, 더럽게 재수없게 생겨먹었어요. 완전 비호감이...
관리자  |  2017-06-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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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 죽일 X
(1) 개XX, 죽일 X지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자유한국당 대선평가 토론회가 열렸어요. 충격 발언들이 이어졌어...
관리자  |  2017-05-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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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고영신
(1) 송구영신섣달 그믐, 그러니까 1년의 마지막 날(음력 12월 30일) 조상들은 집안 곳곳을 불로 환하게 밝혀두고 밤을 샜어요. 불...
관리자  |  2017-05-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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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끗발
1) 몰락의 몰락몰락(Moloch)은 한시절 떵떵거리고 살다가 몰락한 고대의 악귀에요. 귀신 곡할 이름일세. 하여간 놈은 악의 화신이었...
관리자  |  2017-05-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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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멘토’ 문재인
(1) ‘친구아들 멘토’ 멘토르멘토르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현명한 할아버지에요. 오디세우스의 절친이자 멘토였어요. 어느...
관리자  |  2017-05-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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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죽음, 노무현의 삶
박근혜가 죽었어요. 오늘(23일), 수인번호 503번이 첫재판을 받았어요. 박근혜는 법정에 세워져 사망진단서를 받았어요. 역사적 죽음,...
관리자  |  2017-05-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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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정숙씨, 유쾌한 우즈메씨
(1) 유쾌한 우즈메씨복잡한 얘기 다 생략하고, 하여튼 머리끝까지 화가 난 태양의 여신은 동굴로 들어가 숨어버렸어요. 세상은 암흑천지가...
관리자  |  2017-05-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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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쒀서 개 줄껴?
가난한 모녀가 살고 있었어요. 모녀는 너무도 가난해 굶기를 밥먹듯 했어요. 어느날 딸아이는 바닥에 뭐 먹을 거라도 떨어져 있나싶어 숲을...
관리자  |  2017-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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