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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45건)
혼민 昏民
53-36찬성이 많다고 자위할 일 아니다.언제나, 무슨 일이 벌어져도 결국은 나타나는 이 36이란 단단한 숫자.한 여자가 미쳐서도 아니고 그 주변 여러 놈들이 돌아 버려서도 아니고 국민의 1/3 이상의 정신이 썩어버...
관리자  |  2015-11-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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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논란에 가려진 박근혜의 중대한 직무유기
박근혜 정권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사회 전체가 전쟁을 치르는 듯이 요동을 쳤다. 극우보수세력의 역사쿠데타를 좌절시...
관리자  |  2015-1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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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자리'
임명하는 자가 ''자리''에 거는 기대가 없다.당연히 임명받은 자가 맡은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반대를 무릅쓰고 만든 청와대 특보 자리가 하루아침에...
관리자  |  2015-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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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일보에 기대한다!
최근 〈한국일보〉 선후배들이 신문을 잘 만들기 위한 진지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는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의 글을 페북에서 봤습니다. 한...
관리자  |  2015-1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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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 생각
-그는 어떤 사람인가?=평생을 정보부 안기부 국정원에서 열심히 일해 온 공무원. -정치성향은?=딱히 정치적 색깔을 드러낸 바 없고 그저...
관리자  |  2015-11-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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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로 가는 고속도로’ 탄 박근혜
11월 3일 오전 11시 국무총리 황교안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그의 ‘말...
관리자  |  2015-11-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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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퉁수
김부겸이야 대구라는 특수한 고장에서 정치를 하려니 생각하는 것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치자.역사교과서 국정...
관리자  |  2015-11-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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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의 방송 공정성 심의 강화 방침은 ‘방송의 국정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방통위’)가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 등에 대한 방송 심의 내용을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 반영하는 비율을 ...
관리자  |  2015-11-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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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란 없다
애비가 공짜밥 멕여주는 양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더니,딸년이 등까지 쳐가며 다 토해내게 하는구나.3대세습 못 하는게 유일한 복이로다.
관리자  |  2015-11-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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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미디어 전문가들의 분석글을 보면(난 조중동을 읽지 않으므로),불과 얼마 전까지 직설적으로 또는 완곡하게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우려를 표하...
관리자  |  2015-1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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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어르신' 양아치들
40년대 후반 김두한 등 밑에서 각종 청년단 활동을 빙자해 폭행 협박 강도 강간 심지어 살인까지 자행했던 깡패새끼들이 지금껏 살아 있으...
관리자  |  2015-1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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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박근혜는 싸움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크든 작든, 피할 수 있든 없든 일단 붙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경찰까지 앞세우고 악착같...
관리자  |  2015-10-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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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교과서 국정화로 한류 스타 부끄럽게 만들지 마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자 우...
관리자  |  2015-10-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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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주권자들 향해 ‘선전포고’ 한 박근혜
‘관권 부정선거’에 힘입어 대통령 자리에 오른 박근혜가 지난 27일 국회에서 주권자인 국민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그의 아버지 ...
관리자  |  2015-10-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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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조중동이 눈에 불을 켜고 한홍구 교수를 공격하는 것은 그가 “박정희가 (김창룡에게) 죽었어야 했다”고 말했기 때문만은 아니다.사실 한 교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내가 바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그 강연자리에 ...
관리자  |  2015-10-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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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
솔직히 고백하건데 지금까지는 그래도 이명박이가 더 역겨웠다.이제 순위가 바뀐다고 해서 새삼 구관이 명관이라는 소리는 아니다.사악함+교활...
관리자  |  2015-10-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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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박근혜 정권의 노골적인 여론 장악 시도
정부여당의 언론 장악 시도가 전방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인터넷 언론 등록 요건을 강화해 뉴미디어시대의 언론을 통제할 조치를 강...
관리자  |  2015-10-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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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가 ‘비밀작전’으로 밀어붙일 일인가
일요일인 지난 26일 밤 청와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울 대학로의 국립국제교육원 내 한 건물 사무실에서 진기한 상황이 벌어졌다. 새정치...
관리자  |  2015-10-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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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기우제
아메리칸 인디언의 기우제는 성공률 100%라고 한다.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오늘 아침 메마른 땅에 촉촉히 비가 내린다.청와대에 있는 사람, 쾌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봐라, 다 때가 되...
관리자  |  2015-10-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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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밀실에서는 고문만 자행되는 것이 아니다.음습한 음모가 짜여지는 곳도 밀실이고,조작이 이루어 지는 곳도 밀실이다.밀실에서 친일매국의 유령...
관리자  |  2015-10-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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