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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61건)
감동입니다
오늘 아침 금호동성당에 미사보러 왔다가 성당주보에 ‘영창특별전’이 게재된 것을 보았습니다.지난 10년동안 이명박근혜 독재 때문에 맘고생...
관리자  |  2018-05-0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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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를 한 기분...
- 2018. 05. 06.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5-0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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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의 짐승병
생긴 건 분명 사람인데 종종 짐승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닭인줄 알고 닭짓하던 할망구가 있었다. 자신이 쥐인줄 알...
관리자  |  2018-05-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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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심고 있습니다
- 2018. 05. 03.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5-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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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말할 수 없는 아픔
또 5월입니다. 그냥 아픕니다. 그런데 내놓고 아프지도 못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한도 풀렸으니 웃고 살자고 합니다. 그래서 내색도 못하...
관리자  |  2018-05-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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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밀수꾼' 되신 거인자녀
(1)그분은 사모아 섬의 하느님이었다. 하늘의 왕, 신들의 왕이었다. 하늘보다 높은 하늘에 살았다. 그분에게 골치덩어리 자녀가 하나 있...
관리자  |  2018-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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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것 지키고 버릴 것 버리는...
- 2018. 04. 30.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5-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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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건드리지 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소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에 사용된 흙은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왔다. 식수 후 김 위원장은 한강수...
관리자  |  2018-04-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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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감동으로 채워진 마지막 영창
4·27 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마침내 나도 두 달 동안 준비해온 ‘5·18영창 특별전’ 스물세개의 마지막 방을 ...
관리자  |  2018-04-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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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좋은 날!
- 2018. 04. 27.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4-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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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날 째...
- 2018. 04. 25.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4-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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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아, 사람은 장난감이 아녀
인가와 멀리 떨어진 그 성에 거인가족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거인가족을 사랑했다. 힘이 센 거인들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어떤 해코지도 하...
관리자  |  2018-04-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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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들의 샤우팅
(1)북유럽 신화다. 동쪽 무쇠의 숲에 앙그르보다라는 거인족 출신의 악질 노파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불행을 선물하는게 취미인 할망...
관리자  |  2018-04-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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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눈물만 흐릅니다
오늘 아침 또다시 눈물만 흐릅니다. 최근 몇 달동안 5.18 전시자료를 들여다볼 때마다 그날의 아픔 때문에 내내 흐르던 눈물이었습니다....
관리자  |  2018-04-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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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냉정하게...
- 2018. 04. 14. 나뭇잎편지 (@이철수의집 http://www.mokpan.com)
관리자  |  2018-04-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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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미디어 15] 언론이 흉기가 되는 순간
1981년 미국 마이애미. 마피아 보스의 아들 마이클 갤러거(폴 뉴먼)는 선친의 뜻을 받들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지 않고 주류 도매업자...
관리자  |  2018-04-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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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녀에게 ‘혀 피어싱’
(1)아즈텍 사회의 사제, 지도자들은 혀에 피어싱을 했다. 멋내려고 피어싱한게 아니다. 피를 흘리려고 피어싱을 했다. 왜 피를 흘렸나....
관리자  |  2018-04-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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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김성한에게 듣는 5월 이야기
며칠 전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하이난’ 중식당에서 김성한 해태타이거즈 감독을 만나 인터뷰 촬영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했다. 에 전시될...
관리자  |  2018-04-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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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오줌'과 '이재환의 요강'
(1) 여신의 오줌멜라네시아와 뉴기니의 하늘에 여신 한분이 살고 있었다. 그날, 여신은 오줌이 몹시 마려웠다. 화장실도 없었고, 요강도...
관리자  |  2018-04-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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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들 "O다리 될라"
신이나 괴물 가운데는 다리가 하나이거나 아예 없는 존재들도 많다. 한데 다리가 심하게 휘어 오다리가 된 신은 유일하다. 티벳 불교과 몽...
관리자  |  2018-04-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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