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 -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투위는 18일 낮 부민옥에서 2월 월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정동익위원장은 계승연대를 중심으로 한 거리투쟁의 성과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폐지음모를 일단 저지시켰다고 보고했다. 이날 보고 및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투위위원 중 최초로 김두식위원의 보상심의가 결정되었다. 동아일보 인사규정에 따르면 평사원은 55세 정년으로 되어있으나 차장급 이상에 해당하는 58세로 힘겹게 조정(정동익위원장의 고군분투로)했으므로 다른 위원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임. 나머지 위원들도 3월 중순 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수령하면 70세 이상은 100만원, 70세 미만은 150만원의 평생회비를 내도록 한다. *박지동위원은 "지난해 위원장과 사무총장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라는 감사보고를 한 후 동아투위의 사회학적 상황감사 평가라는 유인물을 배포(마지막 유인물이라니 아쉽기도 하다) *금명간 투위집행부는 진실화해 상임위원을 만나 그동안 동아사태에 대한 조사내용을 점검한다. *내달 3.17 행사는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추후 결정한다. *황명걸위원의 시화전이 3월19일 오후6시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리므로 참석 바란다. *이날 월례모임에 참석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윤석봉, 박지동, 윤활식, 정동익, 김창수, 박종만, 이영록, 오정환, 조양진, 김동현, 이기중, 이종욱(형), 이계익, 이태호, 황명걸, 이인철, 이해성, 황의방, 신해명, 이종대, 양한수, 문영희 <2월 결산> *이월금; 5.197.552원 *수입; 228.700원 -회비; 이명순(128.700원), 문영희(100.000원) *지출; 285.700원 -월례 오찬 지원; 57.000원 -박종만 조화; 100.000원 -홈페이지 도메인; 128.700원 *잔액; 5.140.552원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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