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위원 여러분! 우리 동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민주화운동 계승연대와 함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 폐지 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 절기에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기자회견과 2번의 반대집회에 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석봉 위원과 조성숙,조양진 위원이 수고 하였으며 오늘 인수위(삼청동) 건물 입구에서 위원장과 김양래 위원이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계승연대에서 주관하여 계속 1인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투위원의 30년 민주언론 투쟁을 말살하려는 차기 정권의 음모와 왜곡에 대해 모두 궐기합시다...그들은 아예 뿌리부터 잘라버리려고 기존의 시행법까지 없애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은 현재 선관위에서 선거법위반(불법시위 및 발언)으로 고발 되어 경찰의 조사를 3번 받은 상태입니다. 우리 동투는 동 법에 근거하여 민주화운동 기념관 설립과 민주공원 조성문제 등 할 일이 태산같습니다. 투위원은 한분이라도 더 나오셔서 우리의 굳은 의지를 인수위에 전달하 시기 바랍니다. 전 총무 김양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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