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위 신년교례 및 월례모임이 17일 낮 부민옥에서 있었으나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 때문에 평소보다 참석인이 다소 저조했습니다. 최근 인수위의 언론인 및 관련 단체와 업계의 성향조사에 항의하는 1인시위에 참가한 정동익위원장은, 언론운동의 1세대로서 동아투위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우리의 여건에 맞는 적절한 투쟁방법을 연구해보자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월례모임 때 단순히 만나서 환담을 나누는 것을 벗어나, 각자의 경험이나 관심사등을 간단히 소개하는 미니 포럼형식을 가미하자는 제안이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18일 부터 10일간 중국 운남성지방을 탐방하는 투위가족여행에 대한 오정환위원의 안내설명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투위위원 61명이 신청한 생활급심사는 연말연시, 구정, 정권교체기 등으로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가능한 2월 중으로 결론이 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투위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양진, 김태진, 정동익, 박노성, 오정환, 조강래, 이명순, 박종만, 이영록, 김동현, 송재원, 김양래, 윤활식, 김창수, 문영희, 성유보, 박지동, 이종욱(형), 임부섭, 이기중, 홍명진, 한현수 <1월 결산> *이월금; 5.542.552 *수입; 30만원(정영일 회비) *지출; 645.000원 -계승연대 연회비; 30만원 -홈페이지 관리비; 10만원 -보상법 대책 간담회; 10만원 -운영위원회; 97.000원 -월례오찬; 48.000원 *잔액; 5.197.55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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