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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보이지 않는 거미줄’[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559)]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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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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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PD수첩 - 스폰서 검사' 편을 방영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시 문화방송이 오늘(29일) 또다시 검찰의 금융범죄를 다를 예정이다. 뒤가 구린 누가 방송금지 가처분인가 뭔가를 신청해서 원고를 두들기는 이 시간 현재 방영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스폰서 검사'는 정말 웩웩거리며 봤다. 검사와 검사, 검사와 검출 변호사, 검사와 범죄 혐의자가 이리 얽히고 저리 얽혀 만들어낸 그 ’보이지 않는 거미줄‘ 때문에 연신 토악질을 하며 힙겹게 시청했다. 또한 검사들이 거미줄을 치기로 작정하면 누구라도 무조건 걸려들겠다는 걱정이 생겼다.

아프리카 콩고에 ‘보이지 않는 거미줄’을 치는 괴물거미들이 산다. 거미줄이 보이지 않으니 희생자가 속출한다. 이 검사놈들은 힘도 세서 보통사람 이상이다. 콩고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만나 괴물 잡는 방법좀 연구해야겠다. 

(부록)

보이지 않는 거미줄 만드는 괴물거미

J'ba Fofi. 보이지 않는 거미줄, 네트워크 만드는 괴물들. They create an almost invisible web between their burrow and a nearby tree, stringing the whole area with a network of trip lines. 거미줄 네크로 희생양 잡는다. spin a circular web between two trees which they utilized to capture birds, duiker, and other small game animals.

사냥술

보이지 않는 거미줄 활용.... Most of the many anecdotal tales describe the spiders digging a shallow tunnel under tree roots and camouflaging it with a large screen of leaves. Then they create an almost invisible web between their burrow and a nearby tree, stringing the whole area with a network of trip lines. Some hapless creature—soon to end up on the menu—will trip the line alerting the spider. The victim will then be chased into the web.

괴력

strong enough to overpower humans.

서식지

Congo. Baka tribes.

‘거미줄 치는 法’을 공부하고 있는 거미검사.

(관련기사)

김형준 검사 비위 의혹 파헤친 'PD수첩'…
"접대 여성과 내연 관계?"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PD수첩'이 김형준 검사와 관련된 성 접대 의혹을 파헤치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스폰서 검사' 1부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스폰서 검사로 지목된 김형준 검사가 받은 접대에 대해 파헤쳤다.

'PD수첩'은 김형준 검사는 지난 2012년 고등학교 동창인 스폰서 김모씨에게 870만원을 받았으며 이후 성접대까지 받은 정황을 보도했다.

당시 김형준 검사는 김씨에게 증겨 인멸을 지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서부지검 검사들을 만나 로비를 하며 김씨를 조사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분노한 김씨는 김형준 검사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대검찰청은 4개월 동안 수사를 하지 않았다. (하략)


'방송금지 소송' PD수첩,
"조범동 배후 따로 있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MBC PD수첩이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한 것과 관련, 오늘 방송 내용에 검찰의 금융범죄에 대한 봐주기 의혹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가처분소송 심리에 직접 참석한 박건식 MBC 시사교양1부 부장은 2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난주 ‘검사범죄’ 1부에서 검사들의 ‘제식구 감싸기’ 등 비위행위를 조명한 PD수첩은 오늘 밤에는 검사범죄 2부를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보도와 관련된 검사 출신 변호사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방송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을 맞았다.

박 PD는 “오늘(방송 내용)은 기소편의주의다. 사실 처벌할 수 있는 권한보다 검찰의 가장 큰 힘은 처벌하지 않을 수 있는 권한, 봐주기”라며 이날 2부에서 다룰 내용을 소개했다. 기소권한을 독점한 검찰이 이를 악용해 마땅히 기소를 해야할 범죄도 넘어간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중략)

사진은 특정내용과 관계 있음.

박 PD는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씨가 연루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배후에 또다른 인물이 있다고도 밝혔다. 박 PD는 “코링크PE가 지금 조국 장관 관련으로 돼 있는데 저희들은 핵심이 정경심 교수가 아니고 오늘 방송할 유준원 골든브릿지증권회장 겸 상상인그룹 회장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박 PD는 유준원 회장에 대해서는, “이쪽 분야에서 상당한 분이다. 사채 시장에서 성장했다. 사채 시장에서 큰 분이 증권회사 대표까지 올랐다는 건 상당한 것”이라며, “그런데 이분이 다양하게 걸려 있는데 검찰에서 다 빠져나간다.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봐주기 수사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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