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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녀, “집에 안갔다”[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266)]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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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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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족 여왕 이명희의 영장이 기각됐다. 유치장에서 법원 결정을 기다리던 여왕은 구속영장 기각으로 일단 풀려났다. 여왕은 기다리던 고급차에 올라 랄랄라 귀가했다. 같은날 이명희 딸 조현아 공주는 15시간 조사 후 고급차에 올라 울랄라 귀가했다.

이 지옥은 특정지옥과 상관없음. 파마지옥 이미지는 칼족이 저승사자들을 회유하여 온라인에서 몽땅 삭제.

흐음, 언론은 “귀가했다”고 하지만 사실 가짜뉴스다. 모녀가 간 곳은 집이 아니라 파마지옥이다. 인간세상의 판관들이 못마땅했던 저승의 사자들이 잡아갔다. 파마지옥은 죄인들 파마해주는 지옥이 아니다. 육신이 깨지고[破] 갈리는[磨] 지옥이다.

어떤 자들이 파마하러 잡혀가나. 이유없이 물 속 작은 생명들을 향해 짱돌 던지던 자들이 잡혀간다. 까닭없이 작은 생명을 짱돌로 짓누르던 자들이 잡혀간다. 심술쟁이가, 놀부와 놀순이가 잡혀간다.

특정지옥과 상관없음.


(부록)

파마지옥
온몸이 바스라지고 갈리는 지옥. 전생에 까닭없이 심술 부리던 자들이 단골. 가끔 사람으로 재림하시는 죄인이 있으나 소경으로 살아야 한다.


(깨뜨릴 파, 무너질 피) 1. 깨뜨리다, 깨다 2. 부수다, 파괴하다(破壞--) 3. 째다, 가르다 4. 지우다, 패배시키다(敗北---) 5. (일을)망치다 6. 쪼개지다 7. 갈라지다


(갈 마) 1. (돌을)갈다 (단단한 물건에 대고 문지르거나 단단한 물건 사이에 넣어 으깨다) 2. 닳다, 닳아 없어지다 3. 문지르다 4. 고생하다 5. (연자방아로)찧다 6. 고생

살망하지 말자
아직 밀수 건, 관세 포탈 건 등등 여러 건이 남아있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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