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7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KBS와 MBC에 의해 피해를 입은 각 분야별 당사자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공영방송 정상화 필요성을 되새기고 적폐를 고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영방송이 정상화하는 그날까지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인사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

1) 세월호 참사 왜곡보도 증언 : 유경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2) 4대강 왜곡보도 증언 :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3) 친일독재 미화 및 역사 왜곡보도 증언 :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4)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사망 왜곡보도 증언 : 최석환 백남기투쟁본부 사무국장

5) 사드 배치 왜곡보도 증언 : 조은숙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교육팀장

6) 성과연봉제 및 철도노조 파업 왜곡보도 증언 : 최은철 전국철도노동조합 조직국장

7) 소송 남발 및 취재방해, 방송 사유화 증언 : 김도연 미디어오늘 기자

8) MBC 노동탄압 증언 : 박성제 MBC 해직 기자

9) KBS 노동탄압 증언 : 성재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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