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반기문 선생이 박연차로부터 23억 달러를 받아먹었다는 주장이 전혀 날조라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가.

반 선생 자신의 그날 일기가 그렇다지 않는가.

보라! 문재인이 UN의 북한 인권 관련 표결에 기권할 것인지, 반대할 것인지, 북한의 의사를 물어보고 판단하자고 했다는 송민순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있다지 않은가.

송민순 자신의 비망록이 그렇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면 김영한의 비망록은? 성완종의 메모는?

그거야 그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관적 생각을 가미해 작성했으므로”(김기춘) 믿을 수 없다.

또한 그 사람들은 이미 죽은 이들 아닌가.

이제 남은 것은 저렇게 탄탄한 증거가 있으므로 반 선생은 하루빨리 시사저널과 헌겨레 기자들을 형사고소할 일이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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