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를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진 뉴스컴 사장 박수환이란 인물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박씨의 연임 로비 과정에 유력 일간지 고위 간부들이 연루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신문 귀퉁이에 조그맣게 숨어있는 기사내용이다.

그럼에도 그 행간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보면, 왜 부패덩어리 박근혜 청와대가 "우병우 쫓아내려는 것은 부패 기득권세력 (과 좌파)" 이라고 외려 큰소리쳤는지 그 비밀이 보일 것이라고 누군가 내게 귀속말로 알려줬다.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안 돼 보였던 모양이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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