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됐으면 좋겠다.

무조건 아무나가 아니라,

성품이 곧고 자질 뛰어난 인물들만 당선됐으면 좋겠다.

(정의당 후보들도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배재정 부산사상

송인배 양산갑

서형수 양산을

김경수 김해을

백무현 여수을

조상기 목포

한태선 천안갑

도종환 청주흥덕

황창화 노원병

이정근 서초갑

진선미 강동갑(멀리서부터)은 꼭 당선됐으면 좋겠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들이어서가 아니라,

이들 대부분이 상징성이 강한만큼 매우 어려운 선거구에서,

그 중 어떤 후보는 꼭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 할 상대와 혼신의 힘을 다 해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이 지역구 출마는 처음이거나 혹은 거의 자발적으로 출전한 신인들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 인품과 능력을 보증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국회의원을 선량選良이라 부를려면 바로 이들이다.

단, 뽑혀서 4년동안 열심히 하고 재선, 3선은 안 했으면 더 좋겠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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