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일이 벌어지면 모르는 척 잡아 떼고,

조사해 보자고 하면 뒷짐지고 물러서 구경만 하고(가능하면 훼방도 놓고),

명확해졌을 땐 국익과 민생 내세워 실드치고,

사과하라고 하면 뭉개버리고,

책임지라고 하면 뒤집어 씌운다.

바꾸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기울어진 권력의 지배 방식이다.

마지막 팁; 저 하고 싶은 말만 반복적으로 한다. 눈에 힘주고.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저작권자 © 자유언론실천재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