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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10일, 57개 언론/시민사회단체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을 발족했습니다.
- 2020년 창간 100년을 맞는 조선일보(3월 5일)와 동아일보(4월 1일)는 자화자찬 보도는 물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들은 일제 하 친일보도, 그리고 사주인 방응모(조선일보)와 김성수(동아일보)의 친일행적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방응모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했고, 2018년 2월 13일 정부는 김성수에게 내린 서훈(건국공로훈장 복장)을 취소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독재 찬양, 반민주, 반노동적 보도는 이루 헤아릴 수 없으며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이들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을 누리면서 ‘밤의 대통령’을 자임하는 등 한국사회 민주화에 역행하는데 언론권력을 휘둘러 왔습니다.
- 그런데도 이들이 창간 100년을 맞아 본인들의 과오는 덮어 놓은 채 거짓과 왜곡된 역사만을 부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 언론/시민사회단체는 조선․동아일보 창간 100년을 맞아 이들이 저지른 거짓과 배신의 역사를 시민 앞에 다시금 알리고, 반성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1인시위에 함께해주세요.(일정 확인 먼저)
[링크 클릭] http://bit.ly/일인시위신청현황
주중 11시30분~12시30분, 토/일/휴일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조선동아 청산시민행동에 함께해 주세요.
[링크 클릭] http://bit.ly/조선동아행동참여
후원계좌: 농협 301-0258-4570-81 (자유언론실천재단)
▲ 이런 활동을 합니다.
① 1인시위(1월 15일~4월 1일)
② 조선동아 청산 문화제 : 조선일보 창간 전날인 3월 4일 시작 4월 1일 전까지 매 주 개최
③ 조선동아 분야별 최악보도 선정/홍보
④ 조선동아 왜곡보도 청산 동영상 공모전 등
▲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발족선언문
[링크 클릭] http://bit.ly/발족선언문 |
2020-02-20 1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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