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교육원 7월 인문학포럼 '아프리카, 인문의 무덤'
아프리카를 아시나요? 아프리카는 왜 빈곤과 절망의 땅이라고 할까요?
<세렝게티>와 <아프리카의 눈물> 등 TV 다큐멘터리를 봤으니 아프리카의 실상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왜 이 대륙을 굳이 ‘인문의 무덤’이라 부르는 걸까요? 아프리카를 알아야만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외교관으로 다년간 세네갈에 근무하면서 6개국(세네갈, 감비아, 카포베르데, 기니, 기니비사우, 말리)을 관할한 윤상욱 선생,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PD정신으로 아프리카를 가장 많이 취재한 박정남 PD를 모시고 아프리카의 생생한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아프리카 취재를 계획하고 있는 PD,
아프리카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사는 세계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PD
이들이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자리입니다.
* 강연
- 윤상욱 외교관
외교부 개발정책과장, 前 주세네갈대사관 참사관,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저자
- 박정남 PD
MBC 에서 ‘시에라리온의 소년병’, ‘콩고강’, ‘사헬’ 등 아프리카 취재
* 사회 : 이채훈 한국PD교육원 전문위원
* 때 : 2015. 7. 29(수) 저녁 6시반
* 곳 :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
* 참가비 무료, 뒷풀이 참가시 1만원.
* 문의 : 한국PD교육원 02-264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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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
* 주최주관: 한국PD교육원, 한국전파진흥협회
* 협력: 한국PD연합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