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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타파 녹취록 보도 신학림 김만배 구속법원, 증거 인멸이나 도망 우려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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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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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일당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왼쪽)와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연합뉴스, 미디어오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두 당사자가 모두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석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증거 인멸이나 도망 우려가 있다며 김만배, 신학림 두 명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두 사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은 지난 대선을 앞둔 2022년 3월 뉴스타파가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주된 근거로 사용됐다. 당시 뉴스타파는 신학림과 김만배 두 인물 간 대화 내용을 인용해 “윤석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의 범죄를 덮고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무마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검찰은 2021년 김만배씨가 신학림 당시 뉴스타파 전문위원에게 허위 주장을 보도해달라고 청탁하면서 신학림 전 전문위원이 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 책값 명목인 것처럼 위장해 1억 6500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법원 출석 당시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은 “법정에서 자세히 밝히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신학림 전 전문위원은 책을 판매한 것과 인터뷰를 한 것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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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2024년 06월 21일(금)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의 기사 전문입니다. 기사원문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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