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동아투위 등 관련자에 대하여 매월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7월 1일부터 지급을 시작합니다. 동아투위는 해직자에 해당됩니다.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2018년 광주시와 전남도가 조례제정을 시작, 서울시가 세번째, 그리고 경기도가 네번째로 지난 6월 조례제정을 마침에 따라 관련자 현황파악을 진행 중이며, 지원규모는 매월 10만 원을 기준으로 소요 예산을 편성 중입니다.

서울시는 시거주자에 대하여 7월 1일부터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경기도 또한 관내 거주자는 동사무소에 신청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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