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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김병관 수상자 "더 열심히, 더 꿋꿋하게" 소감지난 14일 올해 자유언론실천상, 언론운동기금 시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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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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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이부영, 이하 재단)은 지난 14일(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2020년 제4회 자유언론실천상 및 제5회 언론운동기금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매년 년말 언론단체합동송년회와 함께 개최했고 올해는 12월 11일(금) 저녁 6시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송년회 행사를 취소하고 시상식 행사도 축소, 연기하여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시상식은 이부영 재단 이사장과 안기석 심사위원장(새언론포럼 회장) 및 2020년 제4회 자유언론실천상 수상자 김동찬 사무처장(언론개혁시민연대)과, 제5회 언론운동기금 수상자인 김병관 단장(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상태로 치러졌다.

▲ 이부영 이사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이부영 이사장은 이날 시상에 앞서 “수상자 두 분의 애쓰신 노력에 대해 재단에서 상을 주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을 주는 자리가 좀더 사람도 많이 모이고 환호성도 있고 해야 하는데,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수상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 “한국언론의 심각한 구조적 적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상자들이 노력해온 활동이 더욱 소중하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안기석 심사위원장도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자유언론실천 정신을 이어받아 계속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수상자인 김동찬 사무처장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시상자 기념사진.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올해 자유언론실천상 본상을 받은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언론운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상을 받게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이런 커다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편으로는 “13년 정도 언론운동을 했는데 되돌아보면 특별한 성과를 내거나 언론운동에 기여한 바가 없어 보여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신이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을 주신 것은 오랫동안 떠나지 않고 꿋꿋하게 활동한데 대한 격려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제 역할을 하라는 기대도 담긴 것 같다”며 “그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언론자유의 가치와 자유언론실천의 의미, 화두를 놓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운동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 “수상 소식을 듣고 함께 기뻐해줬던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및 활동가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언론개혁시민연대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 김동찬 사무처장(오른쪽)에게 이부영 이사장이 자유언론실천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 김동찬 사무처장(오른쪽)에게 이부영 이사장이 자유언론실천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 수상자인 김병관 단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시상자 기념사진.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올해 언론운동기금상을 받은 김병관 조선동아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 단장은 “연로하신 분들이 실천단에 많은데 비바람 맞아가며 함께하신 시민실천단 단원 모두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언론개혁에 좀더 관심을 가지도록 했던 여러 인연들이 생각난다며 “채찍으로 생각하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동단결, 대동투쟁 해나가는데 한구석에서 밑받침이라도 되고자 앞으로 꿋꿋하게 싸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수상자인 김병관 단장(오른쪽)에게 이부영 이사장을 대신해 이필립 선생님이 언론운동기금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 김병관 단장(오른쪽)에게 이부영 이사장을 대신해 이필립 선생님이 언론운동기금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자유언론실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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