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재 임종수의 광주 통신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이비 언론 대책 나와야[광주 통신] 임종수 5.18평화연구원장
  • 관리자
  • 승인 2020.08.22 15:34
  • 댓글 0

오늘 아침 동네 공원에서 산책중 중년 남성 2명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건소 가면 양성이고, 병원에 가면 음성이래”.

“주변에서 시위했던 해병대, 의사들은 멀쩡한데, 전광훈 교회만 양성판정 나오는게 이상해”.

“광복절에 시위했는데 그날 발병했다는게 말이 돼?”.

이외에도 중언부언 말들이 많았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불만으로 가득찬 이야기들뿐이었다.

이 동네 주민들이 아파트 정책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런 식으로 토로할 순 있겠지만 황당한 소문들을 직접 대하니 충격이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세력들이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아래 돈벌이로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언론과 유튜버들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애꿎은 국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이다.

뚝 끊긴 손님 때문에 신음하는 자영업자와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일용직 뿐만 아니라 시험볼 기회조차 박탈당한 취준생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울음을 쏟고 있는가.

그런데도 사이비 언론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나오지 않는다. 조국 교수만이 외로운 싸움을 펼칠 뿐이다. 의도적으로 왜곡보도를 하는 자들에게 몇배의 벌금을 부과하여 패가망신시키는 법안들을 왜 만들지 않은가. 자유국가라고 칭송해대는 미국도 제정한 법을 왜 대한민국은 만들지 않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보수언론에 찍힐까봐 몸사리는 것인가. 정말 한심한 정치인들이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저작권자 © 자유언론실천재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