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잉....”

(1)

윤상현이 박근혜 사면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이라 애시당초 법적으로 사면 대상이 될 수 없다. 이걸 모를리 없는데 윤상현은 왜 사면을 주장할까. 닭장사요 닭마케팅일 것이다. 박근혜를 향해 “알라뷰” 립서비스 한 번 해보는 것이다.

에잇, 차명진 식으로 설명하면 이해가 빠르다. “박근혜에 대한 태모대(태극기모독부대) 등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 최순실과 최태민에게 평생을 속아온 박근혜다. 친박이 됐든 진박이 됐든 그만 속여 먹어라. 징하다.

‘바보 여왕’ 박근혜도 그만 속기 바란다. 최씨 부녀에게 평생을 속아 살았는데 여생은 좀 똑똑하게 마무리 하시라. 고령이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이다.

(2)

유대 신화에 네 악녀가 등장한다. 흔히 이들을 ‘지옥의 여왕들, The four Hell Queens’이라고 부른다. 이들 가운데 하나가 바보여왕 박근혜를 아주 많이 닮았다. 소개 드린다.

바보여왕은 다른 악녀들처럼 똘똘하지 못 하다. 어리벙벙 잘 속는다. 뭘 하든 경험이 없거나 부족해 잘 해내지도 못한다. 악녀들 가운데 최고령이신데 나이값은 못 하신다. 게다가, 아직도 ‘진실한 사랑’을 믿으신다네! 알라뷰! 

여왕이 하도 멍청하니 “얼빵하면 무죄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별 말 같잖은 소리! 바보여왕은 멍청함에도 불구하고 가학적이다. 무자비하며 잔인하다. 누군가의 고통을 보면 악마처럼 웃어대니 말 다했다. 아참, 악마 자체지!

(부록)

지옥의 바보여왕

Eisheth Zenunim. 잘 속는다. 안 똘똘. 사랑을 믿네... 별명 ‘혼돈의 어미’, ‘죽음의 여신’. Eisheth is Very Naive. She lacks experience and a sophistcated behavior unlike they(다른 악녀들) do. Eisheth is the oldest of the demon queens. She believes in True Love. (She views Terrantos as her one and only Love in the world.) 별명 Mother of Chaos, Goddess of Death.

바보면 무죄여?

Does naive mean innocent? 아녀, 별 말 같잖은 소리!

가학적

고통을 보며 악마의 웃음.... naive, merciless, unforgiving.... She also does has shown to be Sadistic enjoying seeing her enemies bleed or agonize in pain as she finds it pleasuring to see them suffer and will inflict even more pain upon her victims just to hear more agonizing screams from her victims and will laugh diabolically at the sight of thier pain or hearing thier pain.

악의 네 여왕들

Lilith, Eisheth, Agrat Bat Mahlat, and Naa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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