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충(怪蟲)에게서는 죽음의 냄새가 난다. 괴충이 나타나면 죽음의 냄새가 난다. 죽음의 냄새가 나면 괴충이 나타난다.

괴충은 주도면밀한 놈이다. 어둠 속에서도 주변을 살피는 놈이다. 후각도 뛰어난 놈이다. 독과 이빨과 촉수가 있으니 대단히 위험한 놈이다. 산 자를 제물삼아 자신의 몸집을 불리는 놈이다.

(부록)

괴충, 죽음의 냄새

carrion crawler. were accompanied by a foul odor of death. preyed on living creatures. dangerous. possess effective venom.

생김새

거대 지네. a giant, toothed centipede in appearance. Carrion crawlers were large, pale yellow, and greenish aberrations whose appearance was akin to a three-to four-foot-long centipede. possessed eight long tentacles protruding from the sides of their heads, allowing them to stun prey.

어둠 속에서도 주변을 살피는 놈

Carrion crawlers also had two eye stalks(눈자루), through which they could perceive their surroundings even in the darkest caverns. 후각도 발달. Additionally, carrion crawlers had a highly developed sense of smell.

▶ 두상과 피부색이 같은 동류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버러지.

괴물의 탄생

미친 마법사가 만든 존재로 쓰레기 더미에 알을 깐다. 알이 부화하면 버러지들이 서로 잡아먹는다. 덕분에 蟲口密度를 조절. were created through a mad wizard's experiments. Carrion crawlers often laid their eggs within a meal or mounds of waste. When the young hatched, often in numbers reaching into the hundreds, the baby crawlers quickly turned on one another, eating each other. (The carrion crawler is a classic Dungeons & Dragons monster. Originally appearing in the 1975 Grey Hawk supplement. Gary Gygax = Author)

▶ 정의의 사도들에게 여기저기 찔린 뒤(왼쪽) 감옥에 갖힌 괴충(오른쪽).

(관련기사)

전두환 나타나자 "다시 감방가라, 왜 광주서 재판을" 시민단체 충돌

[서울경제]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27일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로 출발했다. 지난해 3월 11일 피고인으로 광주지법에 출석한 지 1년여만이다. (하략,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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