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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없던 '일개 외청장'[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596)]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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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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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앉아 계신 분”이 창조한 ‘옥수수 여신’.


“윤석열은 위아래도 없나.” 윤석열이 난동 부릴 때 여러 사람이 혀를 끌끌 찼다. 일개 외청장 주제에 직장 상사인 법무장관은 물론 대통령까지 띄엄띄엄 대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똘마니들도 위아래가 없구나.” 윤석열이 난동을 부리니 그 아래 한동훈 따위까지 날뛰었다. 눈을 떠 차마 볼 수 없으니 목불인견이라 했다.

북미 크리크 족이 모시는 신이 계신데, 이름의 뜻이 “위에 앉아 계신 존재”이다. 원주민들이 이런 이름을 붙인 문화적 배경은 각자 미루어 짐작하시라.

‘윤석열 퇴치’ 소식에 기뻐하며 춤 추는 크리크 족.


(부록)

윗분

Ibofanga. 이름의 뜻은 “위에 앉아계신 분”이다. the one who is sitting above. 최고 지도자. 겸손하셔서 자신의 얼굴을 구글에 제공하지 않음. The supreme deity. a solar deity. the beliefs of the Creek tribe.

다른 이름

Hesaketvmese = Hisakitaimisi = “preserver of breath” "master of breath".


업적

인류 창조 He created humanity from the clay. 해와 달 만드심. Brother Moon and Sister Sun. 동서남북 만드심. four directions to hold up the world.

“일개 외청장님, 대통령은 직장 상사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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