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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와 갈릴레오의 진실[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551)]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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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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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릴레오가 진실을 알리겠다며 검찰, KBS와 각을 세우고 있다. 유시민이 진실을 알리겠다며 검찰과 언론의 공작을 폭로하고 니섰다. 유시민과 제작진이 진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더럽게 꼬이면 재판에 넘겨질 수도 있다.

그래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그래도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그래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법정의 갈릴레오.

(2)

지동설을 주장하여 종교재판에 넘겨진 갈릴레오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교황청은 그를 감옥에 가두기로 한다. 법정을 나오며 갈릴레오가 혼잣말을 한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빤스목사 등 개신교 목사들도 갈릴레오의 지동설을 비난했다. 그들은 “여호수아의 군대가 가나안에서 정복전쟁을 벌일 때에 하루동안 태양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구약의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그때도 갈릴레오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래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석녈이형, 지구는 돈다니깐.” “내가 돌겠다....”

(부록)

알릴레오 알릴레이

갈릴레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을 정말 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가 이 말을 정말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 에피소드는 진실과 거짓이 대결하는 국면에서 진실의 불가변성을 강조할 때 그 쓰임이 있다. (내 생각이 그러하니 따따부따 시비걸지 마셔.) 갈릴레이 갈릴레오 아님. Galileo Galilei was a scientist who proved the earth was not centered of the universe, that the sun was centered the universe called Heliocentrism. When he proved this theory he went against the church. The church believed that the Earth was center of the universe. Their theory was called Geocentrism. They put Galileo under house arrest and made him take back what he said about the universe.

재판과정

1615년, 검사성성 갈릴레오 고발
1633년, 종교재판소 궐석재판으로 유죄판결(감옥형이었으나, 고령과 건강상 이유로 막바로 가택연금형으로 감형)
1965년, 교황 바오로 6세 재판에 대해 언급(교황청의 재판에 대한 논쟁 진행)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재판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 갈릴레이에게 사죄. (갈릴레이 사후 350년!)



하루동안 태양이 움직이지 않았다....

당시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풍조가 강했다. 교황청의 주류들도 문자주의를 신봉했다.

“위에 있는 놈들이 견찰, 밑에 있는 놈들이 기레기구먼.”

(관련기사)

"KBS 인터뷰, 검찰 알고 있었다"…반박·재반박


◀ 앵커 ▶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한 인터뷰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한 말이 왜곡보도됐고, KBS와 인터뷰만 하고 아직 방송이 되지 않은 내용까지 검찰이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KBS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 씨는 정경심 교수 자택 PC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뒤 퇴근하던 조 장관과 마주쳤고, 이때 조 장관이 "고맙다"고 말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김경록/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조국 장관을) 총 3,4번 만났거든요. 지난 2014년부터. 항상 그 말씀을 하셨어요. 항상 고맙다고. '우리 **이 잘 놀아줘서 고맙다', '정경심 교수님 잘 도와줘서 고맙다' 그렇게 검찰에 진술을 했어요."
단순히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이었지만 이 내용은 곧바로 언론에 보도됐고, 본래 취지와도 크게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록/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이게 패턴이 다 똑같아요. 제가 이제 (검찰에서) 그 키워드를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기자들이 알게 됩니다. (제가) 전화를 안 받으면 검찰에서 나온 그 키워드 하나 가지고 기사를 써야 되는데, 나중되니까 'PC 교체해줘서 고맙다'라고 기사가 그렇게 돼버리더라고요."
지난달 KBS와 인터뷰 직후 검찰조사를 받았는데, 검찰이 인터뷰를 했단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록/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검사 컴퓨터 대화창에서 'KBS랑 인터뷰했대, 털어봐', '조국이 김경록 집에 쫓아갔대, 털어봐' 그런 내용을 제가 어떻게 우연치 않게 보게 됐어요. 그러니까 언론하고 검찰하고 매우 밀접하다, 특히 법조 출입하는 기자들. 구조가 그렇게 돼 있구나…"
이와 관련해 KBS는 인터뷰 당시 김 씨의 주장 중 일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검찰에 확인한 적은 있지만,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전달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 씨를 지난달 10일 인터뷰한 뒤 11일과 12일에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며, 인터뷰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유시민 작가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KBS가 김 씨의 인터뷰를 왜곡 보도한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다시 반박했습니다.
한편 김 씨의 인터뷰 방송이 예고된 이후 검찰이 한국투자증권 추가 압수수색에 나서고, 김 씨를 밤늦게 소환조사한 것을 두고 보복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경심 교수 진술과 관련해 김 씨의 동의하에 CCTV 검증을 진행한 것뿐이라며, 방송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종욱입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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