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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닮은 ‘슬라브 벼룩’[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544)]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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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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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뛰어봤자 벼룩’이란 말이 있다. 지금 윤석열 검찰이 딱 그꼴이다. 조국 잡겠다고 팔짝팔짝 뛰는데 뭐가 안 나오니 참으로 안쓰럽다.

이제 하다하다 조국 딸 중2 때 일기장까지 압색 시도한 모양이다. 영장을 재발부 받아 결국 고1 때 다이어리는 가져갔단다. 애들 어린 시절의 기억과 추억마저 뒤지려 하는가.

당신들은 ‘벼룩도 낯짝이 있다’란 말도 모르는 모양이다. 고마 해라. 지친다. 공지영 말마따나 “옛날 독재자의 사냥개들도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알았다.”

"죄송합니다......"


(2)

슬라브 지역에 고약한 벼룩들이 살고 있다. 윤석열 검찰 닮은 놈들이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사람 몸을 타고 기어 올라가 독니로 목을 무는데 특히 애들을 악마처럼 괴롭힌다. 무척 빠르다. 특히 압색 영장발부를 순식간에 해치운다.

음습한 놈들이라 늪, 지하실 등 어둡고 축축한 곳을 좋아한다. 최근 한국으로 이민 온 놈들이 서초동에 출몰한다는 뉴스가 있으니 눈에 띄면 촛불로 지지시라.

그래 ‘뛰어봤자 벼룩’이겠지만 끝까지 가보셔.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 거 보여주셔.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 지으랴’만은.

(부록)

슬라브 ‘나쁜 벼룩’

사람 몸을 타고 기어 올라가 독니로 모가지를 문다. 특히 애들 많이 괴롭힌다. 졸라 악마같은 놈들이지. 졸라 빠르다. a little furry creature with venomous fangs and skinny legs in which to climb on their prey to bite their neck. It's usually used to scary children. really fast. a demon-like creature.

서식지

늪, 지하실, 숲, 서초동 등지. inhabit forests, swamps, dark basements and similar places.


생김새, 덩치

벼룩이지 뭐. has long like-flea legs. small and malicious creature with tiny fangs and venomous bite.

이름

Bebok, Babok, Bobok or Bobo.

(관련기사)

공지영 "조국 딸 일기장까지 압수시도, 군화발로 촛불 짓이기는 것"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소설가 공지영 씨가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서울 방배동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을 또다시 비난하고 나섰다.

공 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80년대 독재자의 사냥꾼들은 영장없이 민주인사들과 가족을 끌고가 고문했다"라며 "어떤 언론도 이걸 말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혹이 일면 시치미를 뗐다"라면서 "최소한 부끄러움은 알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4~50 년후 그들은 온 국민 앞에서 보란듯이 영장을 내밀고 한 가족을 고문하고 있다"라며 "보란듯이 군화발로 촛불을 짓이기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공 씨는 또 다른 글을 올리면서 "딸의 일기장을 압수수색 하려다 제지당하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와서 결국 고1때 다이어리를 가져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 영장을 내준 법원. 무슨 말을 더할까"라며 "숨고르고 실검 간다더라. #일기장압수수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오전 9시께 조 장관 자택에 검사,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펼쳤다. 검찰은 조 장관 가족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관련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 관련기록 등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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