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루마니아 돼지새끼들은 태어나자마자 지랄이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다짜고짜 깨물어 죽이려 한다. 그 욕망이 얼마나 악마적이고 강렬하냐. 어떤 사람은 ‘지옥의 욕망, a hellish desire’이란 표현까지 쓴다.

깨물기 돼지괴물들은 어떻게 태어나나. 인간여자와 악마남자가 교접하면 이것들이 태어난다.  괴물이 태어나면 산파는 외가쪽 피붙이들에게 이렇게 충고한다. “눈 딱 감고 몽둥이질....” 만약 살아남아 싸돌아 다니는 돼지새끼를 발견하면? 잡아 산채로 뜨거운 난로에 집어 넣어야 한다.

(2)

자한당이 조국을 자근자근 깨물어 아예 죽이려 한다. 얼마나 악마적이며 극악스러운지 ‘지옥의 욕망’에 버금간다.

자한당의 깨물기들은 최태민을 애비로, 박근혜를 어미로 둔 종족이다. 태어날 때부터 젖과 꿀을 독점하려 주변의 모든 가치를 깨물어대던 종족이다. 오늘의 대동단결 캐치프레이즈는 ‘반조국 종족주의’다.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조국 인사청문회가 9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그나마 다행인가?

(자, 이건 귓속말이다. 청문회 대비하여 조국과 민주당은 몽둥이 실팍한 걸로 준비해두시라. 아직 더운 날씨지만 옆에 뜨거운 난로도 준비해두시라.)

(부록)

깨물기에 환장한 돼지새끼들

이름 Crâsnicul. 태어나자마자 사람 물어뜯는 돼지새끼. has a hellish desire to bite and kill the people around, immediately after birth.

생김새

인간 베이비 + 도야지 새끼. Apparently, he looks like a cross between a piglet and a normal kid.

출생의 비밀

People thought they were the result of the mother's union with the Devil. the Crasnic is born after an eleven months gestation period. 인간아이 280일.

처치법

산파가 놈을 발견하면 외가쪽 친척들에게 곤봉으로 때려죽이라고.... To prevent all this, the midwife will wrap him in a cloth and call the mother's relatives to bludgeon him to death. 난로에 태워버리라고..... In some areas, people thought you should trap the thing in a stove and burn it alive.

(관련기사 1)

아이의 깨무는 습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요"

아이의 깨무는 습관, 증상과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깨무는 행위를 통해 필요한 욕구나 좌절감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죠. 유치원에서 친구를 깨문다든지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부모를 깨무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깨무는 행동,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세심한 관심을 주세요
관심을 끌기 위하여 문제의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한 관심끌기의 일환일 수 있으니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2. 언어발달이 늦은 경우
언어적 발달이 지체되는 경우에도 무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표현과 말의 속도, 발음이 어눌할 경우 스스로 의사표현을 하는데 답답함을 느끼게 돼 신체가 먼저 반응해 친구나 주변 사람을 깨무는 방식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무는 행동이 반복적으로 지속된다면 아이의 언어발달 수준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표현법을 모르는 경우
신체나 언어의 발달에는 문제가 없다 해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잘 모르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깨무는 습관은 훗날 사회성 발달과 인간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확실하고 일관된 행동으로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깨무는 습관이 눈에 보인다면 즉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만약 깨무는 습관을 보고도 방관한다면 순간 아이는 이 행위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인식해서 습관화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중도일보 요약, 2019-02-26)

(관련기사 2)

자한당, ‘조국 흠집내기’ 혈안…
박찬운 “文정부에 결정타 안기겠다는 것”
“조국 밟고 총선서 일어서 다시 정권 찾겠다는 게 자한당 전략일 것”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데 대해 “한 놈만 세게 패겠다는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박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그의 능력과 비전을 검증할 생각은 안 하고, 사생결단의 자세로 오로지 조국 흠집 내기에 열을 내고 있다”며 “6명의 인사 청문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자한당의 관심은 조국 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자한당이 제기하는 각종 의혹에 대해 박 교수는 조국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적어도 제가 아는 조국은 그런 성정을 가진 인물이다. 자존심 있는 학자이기에, 자기가 도저히 장관 직책을 맡기 어려운 흠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결단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특히 “조국 청문은 이제 단순히 일개 학자가 장관이 되느냐 마느냐의 과정이 아니”라며 “불행히도 이것은 정국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 되었다”고 짚었다.
이어 자한당의 전략에 대해 “조국을 주저 앉혀 문재인 정부에 결정타를 안기겠다는 것”이라고 분석, “문재인 정부를 실패한 정권으로 전제하고, 그 실패의 주범을 조국에게 씌우겠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조국을 무너뜨리면 문재인 정권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조국을 밟고 내년 총선에서 다시 일어서 정권을 가져오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찬운 교수는 “전적으로 야당이 자초한 싸움이지만, 이젠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되었다”며 “이 싸움은 조국만의 싸움이 아니라, 이 정부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싸움이다. 싸움에선 이기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조국 후보자에 “이왕 나선 길 불퇴전의 자세로 나아가야한다. 법무장관에 임명되면 서울대 교수직을 사직해 폴리페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장관 뒤의 운명은 장관직을 전력투구해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고발뉴스닷컴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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