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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무식해[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498)]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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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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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식한 황교안

황교안이 저 정도로 무식하고 무지한 줄 몰랐다. 특히 경제를 모른다. 경알못이다. 지적 능력도 아주 형편없어 보인다.

나야말로 참으로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인데, 그런 내가 황교안을 보니 지적 우월감을 다 느낀다. 나보다 무식하면 정말 큰일이다.

황교안이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한지 알고 싶으시면 부록 보시라.

(2) 짐승한테라도 배우자

배워야 한다. 더구나 대통령을 꿈꾸는 황교안 아닌가. 넓고 깊게 알아야 한다. 대치동 선생한테 부탁해보자.

어어, 근데 가르쳐보겠다고 나서는 선생이 아무도 없다. 기초가 너무 안 돼 있어 가르칠 수 없단다.

외국 선생이라도 모셔오자. 개명수라는 중국 선생이다. 근데 개명수 선생이 사람은 아니다. 짐승이다. 개명(開明)한 짐승(獸)이다.

황교안은 짐승한테라도 배우라. 가르치면 선생이다.

(부록)

개명수

개명한 짐승. 개명수는 지식이 제법 높아 붙여진 이름. 그래봤자 본질은 짐승. 개명수경제학원 원장.


서식지

중국 곤륜산. 천제의 궁을 지킨다. 궁에는 아홉 개의 문이 있는데, 그중 동쪽의 개명문(開明門) 앞에서 근무. 天界守門的動物.


생김새

호랑이 몸뚱아리, 사람 얼굴. 얼굴의 머리 부분에 작은 인간의 얼굴이 여러개 붙어 있음. 꼬리 아홉 개.

출전

山海經·海內西經

오늘의 한자

開明 : 【명사】 사람의 지혜가 열리고 문화가 발달됨.


(관련기사)


정치권, 황교안 '외국인 노동자'발언 맹폭…"무지의 소치"
"헤이트 스피치…법무장관 출신 맞는지 의심"
黃 "저를 공격하는 건 어처구니없다"

(서울=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날(19일) '외국인 근로자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은 임금을 주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이 이틀째 맹폭을 이어갔다. (중략)

황 대표를 향한 비판은 바른미래당에서도 이어졌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황 대표의 발언을 "무지의 소치"라고 언급했다.

채 의장은 "검사 출신,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분이 근로기준법, (ILO)국제협약도 몰랐다니 부끄럽다"며 "(황 대표는) 발언에 신중하시고 정책 공부를 더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략)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이날 상무위원회에서 "명백한 인종 차별적 혐오 발언이자, 법도 상식도 모르는 한심한 발언"이라며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성실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인종 차별 법안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후략)

"외국인 차별 의도 없어" vs "무지의 소치"

"외국인 노동자에게 똑같은 임금수준을 유지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 황교안 대표의 이 발언으로 파문이 확산되자, 황 대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다른 정당들은 일제히, 국제협약과 제도조차 모르는 "무지의 소치"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MBC)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황교안 주장대로 하면 우리나라 실업률 폭증”

민중의소리

'경알못' 황교안 외국인 차별 발언, 해프닝일까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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