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 투옥된 항일투사 38%가 광주전남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5.18때 계엄군의 잔혹한 진압에도 기죽지않고 시위군중이 천명에서 만명으로, 만명이 십만명으로 불어나 계엄군들마저 당황했다는 불가사의한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다 동학혁명군이 의병으로, 의병의 피가  광주학생독립운동과 3.1운동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항일투쟁의 불씨가 되고 반독재 민주회투쟁으로 이어졌음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피가 다르다. 매국노 이완용에서 민족반역자 박정희, 그리고 여전히 설쳐대는 토착왜구들과 촛불시민들은 몸속에 흐르고 있는 피가 다른 것이다 대한민국은 사람과 좀비가 함께 숨쉬는 이상한 나라다.

2019년 1월 17일 한겨레에 보도됐던 기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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