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의 꽃미남 괴물

(1) 한국의 꽃미남 괴물

가수 승리, 정준영 등이 성접대와 몰카 동영상으로 하루아침에 국민역적(국민역적은 승리가 사용한 말)이 됐다. 이제 이 꽃미남 연예인들의 악행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다.

협잡꾼들의 대상은 무방비의 여성들이었다. 여성들은 물뽕이나 몰카에 무방비 상태였다. 착해 보이거나 매너남으로 보이는 꽃미남들이라 더 쉽게 당한 것일까. 외모에 속지말자.....

한국의 꽃미남 연예인들.

(2) 피지의 꽃미남 괴물

피지 근방의 바다에 사는 꽃미남 괴물이 있다. 놈은 ‘참말과 거짓말을 되섞은 거짓말’로 여자들을 유혹한다. 이 꽃미남 괴물의 매력은 대단하다. 놈의 자소서를 보면 “어떤 여자도 내 매력에 저항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

놈은 어부로 변신하는 등의 술수를 부리기 때문에 정체를 알아내기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딱 하나 있긴 하다. 놈의 성기는 무척 차갑다. 일명 ‘cold penis’를 갖고 있는 놈이다. 근데 그걸 어떻게 아냐구.

“착한 표정 연습중....”

(부록)

괴물

Daucina 혹은 Ndauthina. 여자유혹 전문 악귀. He is a trickster and a patron of adulterers, and a seducer of women. Fijian mythology.

생김새, 특징

차가운 성기로 놈의 정체를 알 수 있음. Therefore young women were warned to avoid Daucina and identify him by his unnaturally cold penis. 매력덩어리 꽃미남. women could not help but resist his charms. 어부로 변장해 사람들에게 생선을 팔기도 합니다.

거짓말

여자들을 잠자리로 끌어 들이기 위해 참말과 거짓말을 되섞은 거짓말을 늘어놓음. He used lies and half-truths to work his way into the beds of women.

“차가운 놈들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여자들이 겪는 후유증

놈과 잠자리를 계속하면 오랜기간 몸에 탈이 난다. Victims of his seduction are said to suffer from long-term health problems if they continued to sleep with him.

서식처

피지 바다. He was Fiji’s sea-faring God.

이름의 뜻

Daucina=torchbearer=횃불 드는 사람, he was also the fire god.

전설

According to legend, his mother tied lighted reeds upon his head when he was a child, and ever since he has roamed the reefs by night hooded with a flaming braz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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