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한당이 오늘(4일) 오후 전면-부분 해체가 예정된 금강 공주보·세종보 현장을 항의 방문한단다. 이명박의 작품을 훼손하지 말란 항의 방문이다.

(2)

그래봐야 소용없다. 내가 보 무너뜨리는 괴물들을 미리 내려 보냈기 때문이다. 미국 사막지역에서 오신 괴물들이다. 건조한 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물, 물기를 아주 싫어한다. 그러니 물 모아두는 보, 댐만 보면 광분하신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명박을 아주 싫어할 것이다.

A sandworm is a fictional creature that appears in the Dune novels written by Frank Herbert.

(부록)

물과 보를 싫어하는 괴물

Augerino. sand-dwelling worms. abhor water. react violently to dams and irrigation ditches. 건조해야 살 수 있다. 그래서 보나 댐을 보면 구멍을 내 부숴버린다. needed a dry environment to live in.

보 뚫기 기술

they use their screw-like heads to bore holes in any water container they encounter. would attack waterways and destroy dams.

서식지

lived in the deserts of Colоrado. lived underground.

이름 유래

The name appears to derive from the diminutive of the common hand tool, the auger.

생김새

a gigantic, corkscrew-shaped, indestructible wormlike creature.

“연장 챙겼으면 한국 가자.....”

A sandworm is a fictional creature that appears in the Dune novels written by Frank Herbert.

(관련기사)

한국당, 공주보·세종보 해체 항의 방문 예정

자유한국당은 전면 또는 부분 해체가 예정된 금강 공주보·세종보 현장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진석 의원은 오늘(4일) 오후 공주보 사업소와 세종보 관리사무소를 찾아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A sandworm is a fictional creature that appears in the Dune novels written by Frank Herbert.

방문단은 현장을 점검하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면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국당은 환경부 4대강 조사위원회가 보 해체를 골자로 하는 '금강수계 3개 보 처리방안'을 제시하자 조작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서효선 기자 2019-03-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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