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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득은 러시아女 좋아해[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313)] 이승호 동화작가
  • 관리자
  • 승인 2018.09.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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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장 오현득은 성접대 받기를 아주 좋아했다.

증언자1 : 오현득이 구체적으로 러시아계 일반인을 원했다..... 거절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결국 사비로 러시아 여성을 한국에 데려와 오현득 원장과 함께 있을 수 있게 했다.....

증언자2 : 누가 나를 계속 불러서 나가 보니까 방문을 열고 복도에 오현득 원장이 속옷만 입고 나와서 제가 뛰어갔다.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야 이 XXX야 여자가 도망갔는데 똑바로 안 해?' 그래서 제가 그날 저녁에 제돈 300불을 주고 다시 여자를 그 방에 들여보내 줬다......

증언자3 : 오현득 원장이 해외 출장을 가면 성인용품 가게에 가서 1~2시간씩 구경을 한다며 같이 동행한 현지 사범들이 통역을 해야 했다.....

증언을 들어보니 오현득은 심히 여색을 밝히는 자다. 음욕으로 가득 차있는 자다. 행실이 패악한 자다. 이런 자가 좋아할만한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화거지옥이다. 말 그대로 화거(火鉅) 즉 ‘불타는 갈고리 지옥’이다. 한번 가시면 체류기간이 좀 길다. 억겁의 시간이다. 영영 못돌아 오는 여행지라고 보시면 된다. 돌아오신다 해도 천치가 되거나 불치병 환자가 된다. 오현득, 짐 꾸리자.

“다왔슈. 여기가 입구유.”

아참, 오현득은 2013년 재신임을 받지 못했는데 국기원 이사장이었던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국기원 이사로 다시 불러 들였다네. 그뒤로 연수원장, 부원장을 거쳐 오늘날 국기원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다네. 홍문종이랑 오현득이랑 친한게벼?

“반가워요.” “미투!”


(부록)


한자공부

火 불.
鉅 갈고리, 낚싯바늘, 단단한 쇠.


화거지옥

인두겁 쓰고 색귀짓 한 놈들이 가는 여행지. 최근 미투 걸린 놈들이 단골 고객. 돌팔이 의사들도 단골.


PD수첩, 오현득 폭로, "조건 제시하며 성접대 요구했다"

국기원과 오현득 국기원장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과 오현득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먼저 오 원장이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맡은 오 원장은 태권도계에선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지만 2010년 국기원 이사로 들어왔습니다.
2013년 재신임을 받지 못해 물러났다가 국기원 이사장이었던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국기원 이사로 다시 불러 들였습니다. 이후 연수원장, 부원장을 거쳐 현재 국기원장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성상납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PD수첩 측은 국기원의 핵심 사업인 해외태권도 사범 파견은 문화관광체육부가 그 비용을 지불하지만 실질적인 사범 선발권이 국기원에 있기 때문에 국기원장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 정부 파견 사범은 PD수첩에 오 원장이 구체적인 조건까지 제시하며 성접대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러시아계 일반인을 원했다고 폭로한 이 사범은 "양심의 가책은 있었지만 거절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며 "사비로 러시아 여성을 한국에 데려와 오현득 원장과 함께 있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재원 전 국기원 직원은 "누가 나를 계속 불러서 나가 보니까 방문을 열고 복도에 오현득 원장이 속옷만 입고 나와서 제가 뛰어갔다.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야 이 XXX야 여자가 도망갔는데 똑바로 안 해?' 그래서 제가 그날 저녁에 제돈 300불을 주고 다시 여자를 그 방에 들여보내 줬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또 다른 국기원 직원은 오현득 원장이 해외 출장을 가면 성인용품 가게에 가서 1~2시간씩 구경을 한다며 같이 동행한 현지 사범들이 통역을 해야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PD수첩은 한 해에 100억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지원받는 국기원은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받았고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만 채용비리, 공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셀 수 없이 많으며 그 모든 논란에 오 원장이 있다고 제작진은 주장했습니다. [2018-09-05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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