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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괴물보다 위대한 한국 판사[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302)] 이승호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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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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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물 가족의 제식구 감싸기

멕시코에 사는 이 흡혈괴물들은 아주 고약하다. 흡혈귀나 흡혈괴물은 널려 있지만 이것들은 정말 개싸가지다. 젖먹이들의 피를 쪽쪽 빨아 처먹고 산다. 사악한 샤먼이나 다른 초자연적 괴물들과 더러운 사법거래도 마다하지 않는다.

원래 인간이었으므로 원가족이 있다. 원가족은 이미 괴물이 된 피붙이 아닌 피붙이를 한사코 보호한다. 아름다운 제식구 감싸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괴물을 부끄러워한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남성 흡혈괴물도 있음. 오해하지 마시라.

(2) ‘방탄 법원’…재판거래 의혹 압수수색 영장 또 무더기 기각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소송 관련 재판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원행정처와 전·현직 대법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또 제동을 걸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판사는 10일 ‘재판거래’ 문건을 작성한 전·현직 행정처 심의관 및 전·현직 주심 대법관, 전·현직 재판연구관 및 행정처 보관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중략)


법원에서 강제징용 및 ‘위안부’ 관련 ‘재판거래’ 의혹 관련 영장을 기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법원은 지난 2일 행정처 사법지원실 국제심의관실 및 전·현직 심의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일개 심의관이 작성한 문건에 따라 대법관이 재판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법원은 외교부 동북아국, 기획조정실 등 인사부서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을 내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일었다.” (하략, 2018-08-10 한겨레신문)

그래, 또 제식구 감싸기로구나. 이 지겹고도 지루한 데자뷰가 언제까지 계속 이어지나 두고 보자. 사법거래? 司法과 去來는 붙을 수 없는 말이다. 형용모순이다. 근데 당신들, 혹시 한 조각 부끄러움이라도 갖고 있나 모르겠다. 설마? 그럴 리가! 멕시코 괴물만도 못한 대한민국 판사들. 더러운 거래나 하는 쓰레기 장사꾼들. 기분 나쁘셔? 나를 고발하셔.


(부록)


멕시코 흡혈괴물

Tlahuelpuchi. 인간시절의 가족과 함께 거주. lives with its human family. 가족은 제식구 감싸기에 올인. Their family protects them out of shame. if a family member is responsible for the death of a tlahuelpuchi the curse will be passed down to them. 마늘, 양파 무서워 함. 그래? 오늘 마늘, 양파 실컷 먹어야겠다. Garlic, onions and metal repel the tlahuelpuchi. 박근혜 샤먼과 사법거래. have a pact with shamans and other supernatural creatures.

칠면조 등 새 모습으로 변신, 밤에 날아다니면서 젖먹이들의 피를 빼앗는다. a type of vampire or witch. It is able to shape shift and sucks the blood of infants at night. Tlahuelpuchi are born with their curse and cannot avoid it. have a form of society. The typical sign that a victim was killed by the tlahuelpuchi are bruises on their upper body. The Tlahuelpuchi largely feeds on children, though it can kill others. They go hunting, usually in the form of some bird like a turkey or a vulture. Tlahuelpuchi must feed at least once a month on blood or they die.

관리자  freemedia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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