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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는 누구 것입니까?”스카이라이프지부 9일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 “KT 경영간섭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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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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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스카이라이프지부(지부장 장지호)가 9일 낮 12시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 내 ‘미디어 가든’에서 조합원 대회를 열고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 달 31일 스카이라이프이사회는 사장 공모 절차는 외면한 채 조건부 사장 권한 대행이던 강국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해 논란을 빚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이사회의 이사 7명 중 1명을 제외하면 KT와 직간접적인 영향에 놓여있다는 것이 지부측 입장이다.

 
스카이라이프 2018년 5월15일 분기 보고서 중 이사회에 관한 사항
장지호 언론노조 스카이라이프지부장은 “위성방송은 방통위로 재허가를 받고 있으며, 통일대비 방송서비스, 자율 경영, 인력 개발 등 재허가 조건을 지켜야 하는 매체”라며 “위성 방송의 지위를 생각하면 당연히 투명하게 사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카이라이프지부는 △강국현 부사장의 사장 선임 철회 △사장추천위 구성과 공정한 사장 선임 절차 마련을 통한 즉각 공모 실시 △KT의 과도한 경영간섭 중단 △위성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자율 경영 보장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와 이사회 구조 개편과 함께 스카이라이프 내 ‘친 KT 정책’을 막아내는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OTS(Olleh TV Skylife)의 KT OTV(Olleh TV)로의 대량 전환 방치, 부실한 인력 관리, 영업 이익 700억원 사수를 목표로 한 쥐어짜기 식 경영 등을 견제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날 집회에 김훈 언론노조 미디어발전협의회 의장(아리랑국제방송지부장), 지민근 YTN지부장, 김준희 방송통신심의위 지부장, 박윤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훈 의장은 “스카이라이프 이사회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장을 다시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글은 2018년 08월 09일(목)자 언론노보 이기범 기자의 기사 전문입니다. 기사원문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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