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내가 올린 SNS글을 통해 보도된 뉴스다 (재단 홈페이지에는 21일자로 관련 글 게재됨. 게재글 보기 클릭).

이 기사에서 지만원의 북한군 조작, 헬기사격 목격담도 중요하지만 5.18을 일으킨 주체가 기층민중만이 아니라 광주의 남녀노소, 중산층 등 모든 시민들이 공수만행에 분노하여 함께 들고 일어난 시민항쟁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했으면 좋겠다.

지용씨는 호남최대 갑부 집안이면서 항쟁 참여 당시 38세의 가장이었다. 지씨의 부인은 항쟁기간동안 김밥을 싸서 매일 도청으로 날랐다.

사진 = 연합뉴스 관련 보도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내가 북한군?"…5·18 헬기사격 목격 시민, 지만원 고소한다
광주시민 지용 씨, 23일 5·18기념문화센터서 기자회견 열어 '광주항쟁 진실' 증언 (기사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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