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 동아아일보의 부활을 기대하며(1)

"사모하던 동아일보하고 헤어져서 항상 그립고, 지금도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와 달리 비교적 독집적인 신문이었던 동아일보가 90년대 즈음부터 무너졌다. 욕하기도 하고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그렇다. 지금같은 경우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다."
"결국 후회하는 인생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얘기는 아닐지라도) 동아일보가 옛날 위상을 찾았으면 좋겠다."

- 진행 : 이명재 (자유언론실천재단 기획편집위원)
- 출연 : 이기중, 임부섭, 이영록 (동아투위 위원)
- 총괄 책임 : 김춘효 (자유언론실천재단 기획편집위 부위원장)
- 촬영 : 이채훈 PD
- 편집 완성 : 김력균 PD
- 일시 및 장소 : 2017년 4월 6일 국민TV 카페
- 제작지원 : PD연합회, 언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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