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특별전’이 KBS ‘VJ특공대’에 소개됩니다. 5·18영창특별전-11방 ‘추모의 방’은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광주까지 목숨을 걸고 내려온 힌츠페터와 김사복씨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특히 실제인물 김사복씨에 관한 사진과 자료를 처음 전시 공개합니다.

5월 10일 10시 개막행사장에 참석하는 김사복씨 아들 김승필씨가 이 방에서 아버지 김사복에 관한 설명을 직접 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KBS 2TV ‘VJ특공대’가 촬영하여 5월 15일 저녁 8시에 전국방송합니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된지 1년이 지났지만 김사복씨에 관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5월 15일 저녁에는 용산 CGV에서 ‘힌츠페터 스토리’ 다큐영화가 상영되고, 이날 아침 8:25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승필씨와 다큐영화 장용주 감독이 출연합니다. 이번 ‘영창특별전’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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