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세력의 종북몰이가 이제 투표용지까지 조작해 선거운동을 벌이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한겨레신문 2017.5.3.자 〈대선 코앞 ‘색깔론 망령’…1·3번 자리 ‘인공기’ 덧칠〉에 따르면 투표용지 형식을 빌어 1번과 3번 후보의 정당을 북한 인공기로 표시한 사전투표 홍보물이 물의를 빚자 자유한국당은 이를 거둬들였고 선관위에서도 실태를 파악 중이라고 한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만들어 온라인에 띄원 것이 맞다고 시인했고 삭제했다고 해명했지만 퍼나르기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계속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되면서 ''색깔론 망령''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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