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나라가 아니게 된 것은 지난 4년 동안 전혀 정상적이지 않은 대통령의 지배를 받아 왔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박정희 악령에 씌이고, 최태민이란 무당의 주술에 홀리고, 그 딸의 사술에 넘어 간 한 미친 여자의 지배를 받아 온 것이다.

그런, 혼이 비정상적인 여자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공기돌 다루듯 해 온 것이다.

그런 나라가 나라로 지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여자는 청와대에 들어 앉아,

출출하면 캐비어에 샥스핀 송로버섯으로 입맛을 돋우고,

지루하면 외국 여행 나가 화려한 한복 차려입고 파티를 즐겼고,

늙은 얼굴에 주름살 번질까봐 가끔씩 몽롱한 상태에서 보톡스 주사맞고,

제 정신 돌아오면 청와대 밀실에 재벌들 불러내 돈이나 뜯어내고,

조폭 두목처럼 대포폰으로 똘마니들과 통화하면서

홀로 태평성대를 구가해 온 것이다.

그가 국가일이랍시고 한 것이라곤,

재벌들 돈값으로 노동자들 피땀을 쥐어짜고,

개성공단을 폐쇄해 중소기업인들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멀쩡한 역사를 친일 찬독재 역사로 바꾸려 들고,

사드를 배치해 동북아를 위험에 빠트리고,

일본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팔아 먹고,

담뱃세 같은 간접세를 왕창왕창 올려 서민들 등골이나 파 먹은 것이다.

이 여자는 무지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줄만 알았는데 탐욕스럽고 사악하기까지 한 여자였던 것이다.

이런 여자를 대통령 자리에서 쫓아 내지 못하는 국민은 국민도 아니다.

국민이 없는 국가는 없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이게 나라냐"는 질문에 박근혜와 우리는 공동정범이 되는 것이다.

#박근혜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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