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년, ‘기레기’는 과연 사라졌나' 토론회
1. 취지 :
세월호 참사 1년을 맞아 세월호 참사 당시 ‘기레기’(기자 + 쓰레기) 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왜곡되고 뒤틀렸던 언론보도를 되짚어보고, 세월호 참사 1년을 앞둔 지금의 세월호 관련 언론보도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 공동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PD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 특별위원회
3. 발제 및 토론자 :
사회 : 김동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발제 : 성균관대 정수영 연구교수(신문방송학) : 25분
토론 :
- 정혜숙 고 박성호학생 어머니 (유족이 바라본 세월호 보도) : 10분
- 유승희 국회의원(세월호 보도, 표현의 자유를 중심으로) : 10분
- 박영훈 목포MBC 기자(팽목항 현장보도 왜곡을 중심으로) : 10분
- 임유철 독립PD(현장에서 본 세월호 왜곡보도) : 10분
- 민언련 김언경 사무처장(언론에 나타난 세월호 왜곡보도의 실상) : 10분
4. 일시 및 장소 :
2015년 4월15일(수) 오후 4시~6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
* 토론회 자료집은 아래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
2017-08-29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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